그리스도인 곧, 그리스도의 지체로 사는 것은 오직 성신님만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에 인간과 하나님의 합작은 하나도 — 단 하나도 없다.

자신의 한 없는 가난함과 결핍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깨달음은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한 우리를 예수님께 접붙여서 그분의 생명력을 통해 살아 갈 수 있게 하신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5:7)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처음 듣기엔 참 거북하다. 왜? 인간의 본성이 자기의 힘을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것의 결과는 단 하나: 자기 자랑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와 관련하여 인간에게 무슨 능력이 있단 말인가? 죄를 죽이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 안에서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일은 오직 성신님만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사 26:12)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건을 위한 갖가지 방편들을 고안하고 규칙과 약속을 만들어 지켜보려고 고생을 하는지… 이 모든 것이 오로지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공효로만 가능한 것을 — 그는 이 모든 것을 훌륭히 완벽히 해내신다: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말 3:2-3)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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