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그리스도인과 아상(我相)

사람은 항상 자기가 무엇이 된 것 같이 생각하기가 쉽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든지 자기가 새 사람이 되었다고 여기는 그 바탕 위에서 무엇을 주장해 나가기 쉽다.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스도 외에는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없고 또 의지해서도 안된다.
마음 속에 그리스도 만이 전부인 심정, 예수님 만을 믿는 그 신앙. 그것 외엔 모든 것이 쭉정이와 같은 것이다.
오직 예수님께 참 안식이 있다. 거기에 참 안식이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 11:28-30)

부드럽고, 자비와 인자가 가득한 예수님의 목소리.

One Comment

  • 굼벵이

    아멘!! 나라는 인간은 틀려먹은 자 아닌자입니다…….”쭉정이”
    그래서 저도 나에대한 기대를 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나는 지금도 압살롬이고 주님만이 영원한 다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