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아무 쓸모 없는 나

존 오웬 목사님의 고백이 구구절절이 나의 얘기다. 나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전혀 쓸모 없는 것이다. 심지어 나의 회개라고 하는 것도, 나의 다짐이라는 것도, 전부 소용 없고 오히려 그러했기 때문에 훗날 나의 배신의 죄를 더하는 것이다. 너무도 비참한 상태 가운데 있다. 도무지 해답이 없다, 그리스도 외에는.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탁월하심과 지혜와 진리와 은혜의 충만을 본다.

예수님의 자비와 은혜 만을 바라보나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에 내신 보람을 만들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