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 의지함

나의 전적인 무능력과 부패의 상태를 깨달은 것 부터가 주의 은혜다.
그 뒤로 오직 주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도리를 배우고 있지만,
아직 나는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한 사람임을 느낀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게서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을 더욱 깊게 깊게 느껴간다.
이 절망의 벽은 어디까지인가. 어디까지 가야 오직 주만 의지하는 심정이 나를 지배할 것인가.
어찌할 수 없는 이 존재. 이 질그롯에 보배를 심으신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드는 것 외에 무엇 있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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