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내가 가장 경멸하는 사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의(義)의 표준이신 예수님, 그리고 내가 가장 경멸하는 사람, 둘을 놓고 보았을 때 나는 내가 경멸하는 사람에 훨씬 (비교가 안 되게) 가깝다. 그래서 우리는 실상 누군가를 비난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저녁 예배 시간에 일깨워 주신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