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국무총리 다니엘과 다니엘 국무총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가 구약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과 같은 인물이라는 얘기를 하고 돌아다니는 무리가 있다. 정치적 사안이라면 본 블로그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아니나, 국무총리 다니엘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기에 ‘다니엘과 같은 국무총리’를 운운하는 것에 대해 몇자 끄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다니엘은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로서 기원전 6세기 경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이다. 그런데, 다니엘과 더불어…

아들은 다른 길이 없다고 하였다 (요한복음 14:6)

산에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며, 신(神)에게로 가는 길도 하나가 아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실상 하나님에게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왜냐면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당신 앞에 세우신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문제는 길이 몇개냐가 아니라, 어떤 길로 가느냐이다.

사람은 누구나 종이다 (로마서 6:15-23)

오늘 교회 예배에서는 로마서 6장 15-23절에 대한 강설이 있었다. 인상에 남은 몇 가지를 적어 보려고 한다. 안 그래도 근래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는 그의 종들이라는 것을 생각할 기회가 있었다. 그리스도와 나의 주종관계, 비록 머리로는 알아도 그렇게 가슴 깊이 뿌리 내리지는 못했다. 내가 누군가의 종이라는 것, 현대인들에게 그리 인기 있는 생각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한다…

아들이 우리를 영접할 때 (마태복음 17장 변화산 변모 사건)

쉐키나 구름이 임하는 두려운 사건이 일어났다. 하나님 집안의 종들(모세와 엘리야)도 나타났다. 단지 이전과 다른 것 있다면, 이번에는 친아드님이 함께 있다는 것이다. 아들이 영접해준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부정한 자들을 영접하기 위해 아들은 부정을 만져서 자기의 것으로 삼았는데, 그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지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음

현대 기독교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표현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지하던 못하던 사람이라고 하는 인격적 존재는 인격신이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실상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어떤 언약적 관계를 갖고 있는가이다.

Martin Luther

칭의에 대한 바른 이해는 참된 성화로 이끈다

내가 수사(修士)였던 시절에는 내 자신이 철저하게 버림 받은 자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는데, 곧 내 육신의 정욕을 감지할 때 그랬습니다. 즉 그 어떤 악한 활동이라도, 혹은 육체적 정욕, 격노, 증오, 또는 어떤 형제를 향한 시샘 등이 활동하는 것을 느낄 때였습니다. 내 양심의 가책을 달래고 잠재우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 육신의 색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