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어야 한다

나는 완벽히 죽어야만 한다. 내게서는 도무지 희망이나 가능성을 찾을 수 없다. 오직 나는 썩었으며 더 썩어질 것 그것임을 본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어찌 그럴 수 있는가!”하고 다짐 해보지만 나는 그것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내가 하루라도 더 살고 있다면 그만큼 하나님의 나라에는 피해를 끼치는 것이고 오직 그 나라에 피해를 안 끼치는 유일한 길은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는 그것이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하나님

신앙의 한 모습은 예수님을 더 알아가는 것인가보다. 처음엔 예수님이 내 죄값을 대신 받으신 분 그래서 그분으로 인해 내가 죽어 천당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정도로 알았다. 그리고 그분은 지금 살아계시지만 현재로서는 신앙의 모범이 되시는 분으로 그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겐 그분의 모습을 닮아갈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수행과 자기훈련, 기도를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