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항상 언제까지고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

사람들이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 로마서 15:6 (굵은 글씨는 졸인의 강조) 여기에 사람들이 기독교를 싫어하는 큰 이유가 나타나 있다; 기독교는 그 최종 목표를 막연하게 신적인 존재에 다가가거나, 깨달음을 얻거나, 혹은 만물을 신이라고 하지 않고,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상 곧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는 데에 두기…

그 날과 그 때는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하신 이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이 신비로운 글에서 사도 요한은 “말씀”에 대하여 적고 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했고,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이 예수님이라고 기록하고 있다(같은 본문 14절). 이와 관련하여 종종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은, 그럼 어째서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느냐이다: “그러나 그…

기독교는 나약한 자를 위한 종교인가

종교를 갖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엔 그 이유로서 종교는 나약한 사람이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기 위해 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런 목적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닫게 되는 것은, 성경을 통해 계시하신 하나님은 절대의 대권으로 통치하시는 대주재시라는 사실이다; 그 분은 내가 어떻게 감히 어르거나 달랠 수 없는 분이시며, 그런 것을 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함

구약과 신약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모습이 다르다고 — 특히 구약에서 하나님은 엄격하신 분이시나 신약에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고 — 생각하기가 쉬운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베드로 앞에서 거짓을 말하였다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행 5장), 주님의 성찬을 분별없이 대하였다가 목숨을 잃은 자들이 있었다 (고전 11장). 일일이 이런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필요할까; 구/신약을 막론하고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는 엄위로우사 한 호리도…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기

하나님 앞에서 떳떳해지고 싶은 것.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떳떳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이 생각은 무서운 교만이다. 주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다. 왜? 겸손한 것이 미덕이라서? 아니다. 인간은 몇 겁이 지난다 해도 하나님 앞에서 떳떳해질 수가 없다. 이 사실을 알고 절망 가운데 있는 자를 주께서는 불쌍히 여기사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름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 창조주, 구주, 주 혹은 왕이라는 칭호로 표현합니다. 창조주라고 할 때는 피조물의 입장에서, 구주라고 할 때는 구원받은 죄인의 입장에서, 주리고 할 때는 종의 입장에서, 왕이라고 할 때는 다스림을 받는 백성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말들입니다. 이와 아울러 또 한 가지 보편적으로 쓰는 표현은 아버지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때 그것은 성부, 성자, 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