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이고 견고한 부부의 사랑

그리고 사랑이 중요하다고 그랬는데, 그 사랑이 [부부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신 모양을 나타내는 중요한 또 한 가지입니다. 그것이 독처하는 사람에게서는 존재하지 않다가 대상이 있음으로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야 세상에 사람이 많으니까 혼인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사랑을 못한다는 법이 없으나, 혼인을 안 했을 때의 사랑은 부분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혼인을 안 했을 때는 이성(異性)을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둘이 한 몸을 이룰지라

그러면 ‘독처’라는 문제에 대해서 이미 우리가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서 세 가지 중요한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와 여자 곧 부부의 합일에서 비로소 구현됩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라고 하는 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단일성 및 복수성은 아담이라는 한 개체만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까닭에, 반드시 하나 이상, 그러나 동시에 그게 하나가 될…

혼인, 가정과 교회

부부의 원형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을 내시되 그냥 내시지 않고 부부로 내신 것은 결국 하나님의 거룩하신 구상 가운데 처음부터 이 그리스도와 교회의 영광의 완성이라는 것을 구상하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거기에 도달케 하시려는 크신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리스도와 교회의 그 완성된 아름다운 자태의 한 모형으로, 상징으로 땅 위에는 부부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