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 | Salvation,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성화(聖化)의 가장 강한 동기는 그리스도 처럼 변화하리라는 믿음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한1서 3장 中) 이와 관련한 설교 두 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난 주일 아침과 저녁에 전달 된 강설입니다. A Vision of Christ (요한계시록 1장) When We See Christ (요한1서 3:2–3) 아래는 요한1서 3:2–3에 대한 마틴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말: I suppose we must agree that nothing more sublime than this has ever been written, and any man who has to preach upon such a text or upon such a word must be unusually conscious of his own smallness and inadequacy and unworthiness. One’s tendency with a statement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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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배도 | Apostasy

    거룩한 교회 (한겨례 신문 5월 16일 광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그를 믿는 자들이 신비로운 연합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다고도 표현합니다. 이는 교회의 본질을 깨닫게 해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가르칩니다. 이를 돌이켜 볼 때,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하고 힘있게 전하지 못하고 진리를 흐릴 때, 영적인 전투를 하지 못하고 사회적/정치적 이해세력이 되려고 할 때, 그리스도의 지체로 존재하는 본의를 망각하고 신앙을 개인의 인격 수양으로 우선적으로 생각할 때, 거룩한 교회가 아닌 타락한 교회가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교회에 대하여 최낙재 목사님이 전한 강설이 5월 16일 한겨례 신문에 전면 광고로 실린다고 합니다. 전문은 성약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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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그리스도인은 올림픽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처럼 소련과 동독은 올림픽을 통해 공산주의가 다른 정치 체제보다 더 나은 것임을 입증하려고 애를 씁니다. 반대로 미국은 자기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체제가 가장 좋은 것임을 많은 승리자를 통해 증명하려고 합니다. 또 보다 작은 나라들도 가능한 한 많은 승리자를 배출함으로써 국위를 선양하고 싶어 합니다. 이처럼 올림픽 경기는 인간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나라를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습니다. — 고재수 (Gootjes), “올림픽 경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전에 언급한 성약출판소식 66호에 개혁신앙 위에서 올림픽 경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 고재수 교수가 쓴 글이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볼 적절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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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성약출판소식 제 66호 출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해방의 기쁨을 맛본 그들은 그들이 ‘경험한 것’을 자녀들에게 전했던가? 아니다 […] 하나님께서는 […] 그들의 후손에게 전할 내용, 그들이 기억하고 믿어야 할 내용을 계시하여 주셨다. — 김명순, “해방기념일에 즈음하여” (성약출판소식 제 66호) 성약출판소식 제 66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깊이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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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그리스도를 위한 것 (It’s All About Jesus)

    성경이 결국 증거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는 이유는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습니다. 창조론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기독교를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 Tim Keller는 인터뷰에서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는가를 확인한 뒤 그 다음에 창세기의 기록을 논하라’며, ‘만일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다면 창세기의 기록이 지금과는 다른 무게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읽어볼만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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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델베르크 전경
    교회사 | Church History

    하이델베르크에 온 세 사람과 귀도 드 브레

    <Three men came to Heidelberg; And, Glorious Heretic: the story of Guido de BresÌ> (by Thea B Van Halsema) 가 <하이델베르크에 온 세 사람과 귀도 드 브레>라는 제목으로 성약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종교개혁이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면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벨직 신앙고백서’라는 훌륭한 신앙고백이 나왔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 되어 있는 곳에 있는 사람들에겐 이러한 문서들이 따분하게 읽힐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들이 어떻게 목숨을 걸고 소중하게 작성된 열매들인지 <하이델베르크 온 세 사람과 귀도 드 브레>는 보여준다. 또한 성약출판사 웹사이트 자료실에 이 책을 읽고 풀어볼 수 있는 익힘 문제가 올려져 있다. 참 잘 만들어졌고, 특히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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