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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은 복음이 아니다 (Why You Can’t Be The Gospel)

    신자는 복음을 믿는 자이고, 신자의 삶은 그 결과이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복음이라고 말하거나 혹은 복음을 살아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마치 약을 먹고 치료 받은 사람이 자기의 생활이 약이라고 말하거나 혹은 우리가 약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만큼 앞뒤가 안맞는 소리이다. 어불성설이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활하게 넘어갈 수 없는 것은 우리 삶이 복음이라고 말함으로써 복음의 본질을 흐리거나 진짜 복음인 그리스도께 누가 되기 때문이다. 천하 인간 중 아무도 “날 보고 그리스도를 배우라”고 말할 수 있는 자가 없다. 그런 교만이 따로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성화가 진행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완전하고 흠 없는 의(義) 앞에서는 누더기 걸레와 같고 지옥의 영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날마다 회개하고 노력하는 것을 본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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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on with Christ

    그리스도와 신자의 신비로운 연합(unio mystica)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이 되었고, 그리스도의 순종은 우리의 순종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것은 곧 우리의 것이다. 그래서 종교개혁 때 개혁자들은 사람의 공로와 무관하게 오직 그리스도의 공효로 의롭다하심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그랬더니 로마의 교황을 머리로 한 교도권은 ‘이것은 복음이 아니며, 그렇게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의 지체라고 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 선언은 하느님에게서 계시 된 것이라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고, 오류가 없으며, 오고 오는 신자들이 믿고 신앙의 순종으로 따라야 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유효하다.) 이렇게 하여 추방되고 파면된 사람들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보존 되었고, 그 신앙고백 위에 개혁교회(개신교회)가 서 나왔다. 로마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이 참으로 위험한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였고, 개혁자들은 목숨을 담보로 ‘오직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 성경 | Bible,  신학 | Theology

    4대 복음이 목격자의 증언을 기록한 것이라는 놀라운 증거들

    4대 복음은 신문 기사와 신화적 이야기 중 어디에 더 가까울까요? 여기에 대한 피터 윌리엄즈 교수의 훌륭한 강의입니다. (누가 한글 자막을 달면 좋겠네요.) 정경에 나타난 정확성/탁월함은 상상했던 것 이상입니다. 외경은 도무지 비교가 되질 않네요. 신화적 이야기라고 종종 공격 받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관찰 (45:17) 또한 매우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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