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와 지성도 주께서 창조하신 것
내가 아는 것은 하나 뿐,
그리스도 예수 그분이 나의 진리요, 빛이요, 아도나이이시며, 길과 생명되신다는 것—
내가 아는 것은 그것 하나 뿐.
그럼 내가 왜 이제 생각을 하느냐, 왜 논리와 이성을 신뢰하고 사용하느냐,
그것은 나의 아도나이께서 나를 생각케 하시기 때문이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우리 주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주의 말씀 처럼, 주의 영께서 무엇보다 먼저 하시는 것은 우리로 주님의 말씀을 알게 하시고 깨우치게 하시는 일이다. 논리와 이성은 주의 말씀의 계시와 선언 위에서 제 기능을 하는 것이다.
주의 말씀 외에 무엇이 있으리요?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말씀으로 믿음을 주신 분이시다. 그리고 말씀 그 자체이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