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과 사람의 의지 God’s Sovereignity and Human Will
In order for any sinner to be saved three things were indispensable: God the Father had to purpose his salvation, God the Son had topurchase it, God the Spirit has to apply it. God does more than “propose” to us: were He only to “invite”, every last one of us would be lost. This is strikingly illustrated in the Old Testament. In Ezra 1:1-3 we read, “Now in the first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that the word of the Lord by the mouth of Jeremiah might be fulfilled, the Lord stirred up the spirit of Cyrus king of Persia, that he made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his kingdom, and put it also in writing saying, `Thus saith Cyrus king of Persia, the Lord God of heaven hath given me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nd He hath charged me to build Him an house at Jerusalem, which is in Judah. Who is there among you of all His people? His God be with him and let him go up to Jerusalem which is in Judah, and build the house of the Lord God of Israel.’ ” Here was an “offer” made, made to a people in captivity, affording them opportunity to leave and return to Jerusalem – God’s dwelling-place. Did all Israel eagerly respond to this offer? No indeed. The vast majority were content to remain in the enemy’s land. Only an insignificant “remnant” availed themselves of this overture of mercy! And why did they? Hear the answer of Scripture: “Then rose up the chief of the fathers of Judah and Benjamin, and the priests, and the Levites, with all whose spirit God had stirred up, to go up to build the house of the Lord which is in Jerusalem” (Ezra 1:5)! In like manner, God “stirs up” the spirits of His elect when the effectual call comes to them, and not till then do they have any willingness to respond to the Divine proclamation.
— Arthur W. Pink, The Sovereignty of God, VII
번역:
어떤 죄인이라도 그가 구원 받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수불가결했다: 성부 하나님께서 구속을 계획하셔야 했고, 성자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루셔야 했고, 성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입혀주셔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받을 것을 “제안”하는 것 이상을 하신다: 그분께서 단지 “초청”만 하실 뿐이라면, 우리 모두는 다 잃어버린바 될 것이다. 이것은 구약에서 극명하게 묘사되어 있다. 에스라 1:1-3을 보면,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 여기 “기회“가 주어졌다; 포로된 백성에게 주어진, 떠나서 예루살렘으로–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돌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이 기회에 진정으로 반응하였는가? 물론 아니다. 대다수는 적국에 남아있기로 마음 먹었다. 오직 소수의 “남은 자”만이 이 은혜의 서곡에 자신을 바쳤다! 그리고 그들은 왜 그랬는가? 경(經)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라: “그 때에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이,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에스라 1:5)!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택한 자들에게, 그들에게 역사할 부르심이 임할 때에 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신다; 그리고 그렇게 하시기 전에는 그들은 거룩한 선언 앞에 반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