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비전
주위를 둘러보면 자꾸만 희망을 가져라, 꿈을 꿔라, 비전을 가지라고 하지만 꽤 많은 경우 공허한 말들일 뿐, 진정한 희망과 소망 그리고 참된 평안을 약속하지는 않는 것 같다. 사람의 허영과 야망을 부추기는 온갖 구호들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잠언 27:1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 야고보서 4: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