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절제

‘아, 이걸 고쳐야겠다’ ‘아, 이걸 붙들어야겠다’ 기회가 있다고 함부로 나서 주께서 주신 능력을 쓰고 정력을 낭비해서는 안 되겠다. 성령님께서 승인하시고 지시하시는 그곳에 힘을 쓰고 능력을 발휘하였던 삼손 처럼, 나 자신이 그 무엇이 된 것 처럼 인정하는 잘못을 범치 말고 늘 성신님을 의지하여야 하겠다.

이성 없는 짐승처럼 방황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의 지혜로 가르쳐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