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있다고 여기는 것 — 참으로 큰 교만이 아닐 수 없고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다. 행여나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 나는 이러한데 다른 사람 중엔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정말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김성수 목사의 반법주의 – 후기 김성수 목사가 개척했다고 하는 서울 서머나 교회 홈페이지에 가면 김성수 목사가 북미주개혁장로교단(Christian Reformed Church)의 목사였다고 적어놓고 또 “개혁주의 교리를 바탕으로” 설교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래서...
김세윤 교수가 가르치는 언약적 율법주의 (Covenantal Nomism) 김세윤 교수가 언약적 율법주의(covenental nomism)에 가깝다는 낌새를 과거에 느낄 때가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확인할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있었던 강연이 CGNTV에 올라왔기에 관심을 갖고 강의 몇몇을...
율법과 복음은 함께 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92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92문은 십계명에 관한 것이다. 십계명은 아브라함의 언약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법령으로서, 그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 나타나 있다....
율법과 복음 (5)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은 우리의 칭의 뿐만 아니라 성화 까지 약속하고 있다. 그 영원한 약속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성부께서는 맹세를 하셨고, 성자께서는 자기 피를 가지고 보증이 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