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비난하지 말라
내 바깥에서 무언가 잘못된 것을 보았다면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고,
내 속에 그런 잘못된 것이 없는지 살필 일이다.
함께 그리스도의 지체된 성도들에 대해서는 비난하지 않는 것이 옳다;
왜냐면 우리 중에 하나님의 사역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다 하나님께 짐이지만, 주께서는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며,
크신 섭리 가운데 그 분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흠 많은 우리기에 다른 사람의 흠을 뭐라할 것이 아니라,
그저 “예” 할 것에 대해서는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에 대해서 “아니오” 하는 것에서 그쳐야 한다.
이에서 지나는 것은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