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교회 (한겨례 신문 5월 16일 광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그를 믿는 자들이 신비로운 연합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다고도 표현합니다. 이는 교회의 본질을 깨닫게 해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가르칩니다.
이를 돌이켜 볼 때, 교회가
-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하고 힘있게 전하지 못하고 진리를 흐릴 때,
- 영적인 전투를 하지 못하고 사회적/정치적 이해세력이 되려고 할 때,
- 그리스도의 지체로 존재하는 본의를 망각하고 신앙을 개인의 인격 수양으로 우선적으로 생각할 때,
거룩한 교회가 아닌 타락한 교회가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교회에 대하여 최낙재 목사님이 전한 강설이 5월 16일 한겨례 신문에 전면 광고로 실린다고 합니다. 전문은 성약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