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and Information: The New Sacred [기술과 정보: 새로운 신성불가침]
So much obsession with “growth, expansion of knowledge, new technology, more scientific workers,” etc. Technology and Information, as Ellul pointed out, is now the new sacred. (“How dare you question the goodness of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People say ‘we need to do something about the gender population difference in STEM area’ so that we may have ‘adequate supply of scientific workers’. (Sigh…) Yes, we need technicians, engineers, and scientists, but why? Knowledge for knowledge sake? That’s just lust for knowledge.
현대 사회는 “성장, 지식 증가, 기술 발전, 과학 노동자 증대”에 혼이 팔려 있는 것 같다. 기술과 정보는, 엘룰이 지적했듯이, 새로운 신성불가침이다. (“어찌 감히 기술 발전의 대의에 의문을 표하는가?”) ‘과학기술 분야의 남녀 성비 개선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과학기술자들의 충분한 공급을 위해서’라고 한다. (한 숨이 나온다…) 기술자, 공학자, 과학자들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무엇 때문인가? 지식을 위한 지식 추구? 그것은 지식에 대한 정욕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