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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중보: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9, 12절)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드리신 중보 기도 가운데 일부이다. 이 간구 가운데 시몬 베드로는 포함 되어 있지만 가룟 유다는 아니었다. 둘 다 예수님을 배신했지만, 베드로는 잃어버림 바 되지 않고 돌아 오고 유다는 멸망으로 떨어진 것은 예수님의 중보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처럼 예수님의 중보는 효과적이다; 100% 효과적이다; 그래서 그 분에게 속한 자들은 영생을 잃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심이 좋아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중보가 비류 없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 R. C. Sproul 목사님의 글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