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로마서 14:13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10 Sep 2011 /칼빈 선생은 로마서 14:13 말씀을 이렇게 이해하였다: ‘그러므로 네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선하거나 악한 음식은 없으니 만큼, 음식 보다는 도리어 형제들에게 마음을 쓰고, 음식을 구별하여 먹던 구별 없이 먹던 주께서 형제들에게 주신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 칼빈 선생의 성경을 읽는 깊은 눈을 감사히 받는다.공유하기 | Share :EmailPrintFacebookTwitterPinterestPocket관련된 글 | Related Articles 로마서 16장 문안 인사가 16장의 주된 내용을 이룬다. 3절: 브리스가는 아굴라의 아내이다. 누가는 그녀를 ‘브리스길라’라고 적었다 (사도행전 18:2). 이름을 축약하여 부르는 것은 서구에서 흔한 일이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칼빈 선생은 로마서 14:17 말씀을 이렇게 이해하였다: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적인 것에 있지 아니하므로 형제를 위해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하나님 나라의 혜택을 못 누리거나 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가 빈곤함 기독교의 진수는 죽어서 천당가는 데에 있지 않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옳은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내세에 국한 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성경을 조금... 흑암의 권세와 사랑의 아드님의 나라 중 지금 어디에 있는가 천지의 대주재로서 절대권을 행사하시는 주 하나님 앞에 만물은 마땅히 무릎을 꿇고 복종해야 할 종이다. 사람은 그런 하나님께 수동적으로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사랑과 경외심으로 섬길... 로마서 14장 1절: 개역개정에는 “비판”하지 말라고 번역한 “διακρίσεις διαλογισμῶν”는 둘 다 복수형으로서 “논쟁”하지 말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다. 논쟁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사도가 뒤에 가서 더 설명하지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