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의 주장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됨
베네딕토 16세께서 사임하셨다.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평화를 지키려 했던 그 분의 노력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그것이고, 교황의 자리가 사도 베드로에게 까지 이어지는 전통 위에 서있다는 교황청의 주장은 역사적으로 허구다. 스캇 클락 (R. Scott Clark) 교수가 간단히 정리한 글이 있으니 맛보기로 삼으면 좋겠다. (클락 교수는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교회사 및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허구라는 것이 쉽게 밝혀지는 이야기를 마땅히 믿어야 할 진리라고 가르치는 그 사람들(교황청)의 주장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자신들을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교회의 스승들로 예수님께서 세우셨음을 믿어야 하며, 이러한 것들을 포함하여 과거에 공의회를 통해 선언한 것에는 영구히 오류가 없는 것으로서 오고 오는 신도들이 마땅히 믿어야 한다고 또한 주장한다. 이런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눈감고 자신을 이 종교집단과…
교회가 세상의 칭찬을 들으려 해서는 안 됨
you will be hated by all for my name’s sake. (from Matthew 10:22) 교회가 자기 죄와 부패 때문에 세상의 지탄을 받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얼마나 칭찬을 듣는가를 갖고 교회의 건강 여부를 판단하려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다.
구원의 은혜에는 조건이 없음
You received without paying; give without pay. (from Matthew 10:8) 돈을 주고 성신을 사려고 했던 마술사 시몬의 (사도행전 8장) 잘못을 생각나게 해주는 대목.
예수님은 계획을 세우시고 일하심
These twelve Jesus sent out, instructing them, “Go nowhere among the Gentiles and enter no town of the Samaritans, but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Matthew 10:5–6) 예수님께서 무턱대고 일하신 것이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교리가 왜 중요한가 (디모데전서 6:3–5)
성경이 말하는 교리의 중요성 (디모데전서 6:3–5)
If anyone teaches a different doctrine and does not agree with the sound words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the teaching that accords with godliness, he is puffed up with conceit and understands nothing. He has an unhealthy craving for controversy and for quarrels about words, which produce envy, dissension, slander, evil suspicions, and constant friction among people who are depraved in mind and deprived of the truth, imagining that godliness is a means of gain. (1 Timothy 6:3–5)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절제 (디모데후서 1:7)
for God gave us a spirit not of fear but of power and love and self-control. (2 Timothy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