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 Salvation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구원 | Salvation,  불법 종교 체험의 추구 | QIRE

    방언, 신유, 은사, 천사 등을 내세우는 거짓

    그리스도 예수의 공효와 그를 향한 믿음이, 성도를 하나님 앞에서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사람으로 세움을 믿습니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 골로새서 1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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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영적인 성장은 바른 이성의 사용을 동반한다

    사람의 인격을 편의상 지적, 정적, 의지적 요소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성신께서는 우리를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시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신앙의 정적이고 의지적 요소를 균형에 어긋날 정도로 강조하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지적인 요소가 지나치게 강조되면 사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알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 나머지 변론을 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진리에 대한 이해에서 뒤쳐지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는 않으십니다. Brothers, do not be children in your thinking. Be infants in evil, but in your thinking be mature. (1Corinthians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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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론 | Christology,  복음 | Gospel

    그리스도의 탁월함

    우리의 고백도, 회개도, 의지도, 모든 것이 불완전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받아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면, 하나님을 이웃집 영감님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저를 받아주십니다. 의지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효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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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 Gospel

    율법은 복음을 믿을 것을 요구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 17:11) 위의 말씀에는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서는 피흘림이 있어야 한다는 속죄의 법과,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그 속죄 제물을 하나님께서 친히 마련하신다는 복음을 봅니다. 사람이 무엇을 준비해서 하나님을 만족케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구원을 사람이 믿는 것임을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율법의 요구를 다 만족시키면 영생을 주신다는 것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법이지만,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기” 때문에 (이사야 64:6)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을 (갈라디아서 2:6) 하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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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 | Salvation

    믿음의 현재성

    너무나 당연한 것을 오늘은 기록합니다. 내가 누군가를—아내, 남편, 친구 등을—믿는다는 것은 그 믿음이 지금 내 안에 있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지, 과거에 믿었다거나 미래에 믿겠다는 것은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현재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전부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악한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과거의 어떤 경험 또는 사실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나의 눈을 들어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바라 봐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회개는 계속 됩니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제 앞에 더 드러나면 드러날 수록 전에는 알지 못했던 저의 더러움과 비천함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그럴 때 과거의 나의 회개 또는 믿음이 참된 것이었나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민에 빠져들어 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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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내가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회, 직장, 가정, 어디에서든 내가 나서지 않으면 어떻게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시 68:19)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저 나는 성신께서 주장하사 그리스도적인 품성이 나타나길 바래야 함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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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제 9 계명: 거짓 증언하지 말라

    하나님 나라의 도리를 요약하고 있는 십계명의 제 아홉째 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고 되어있다. 정직에 관한 것을 가르치는 계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어떤 기자가 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물었다: “거짓말하신 적 있으십니까?” 물론 대답은 모두 “네”이다. “그럼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됩니까?” 이에 대한 대답은 여러 가지였는데, 대부분 머뭇거리다가 “평범한 사람” 또는 “그냥 사람이요” 정도였다. 기자가 이번에는 질문을 바꾸어 “제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저를 어떤 사람이라고 부르시겠습니까?”라고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거짓말장이”라는 대답들이 튀어나왔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요한계시록 21:8 정직은 세상 윤리에서도 강조 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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