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 Salvation

  •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박수무당과 그 따르는 자들의 음란함

    박수무당과 그 추종자들에 대한 성경의 엄중한 경고는 명백하다: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31)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0:6-7)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레위기 20:27)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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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행적3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서 배우라

    그 다음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서 배우라”고 해서 ‘온유’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차지할 것이요”라고 했는데(마 5:5), 온유한 자의 분깃은 무엇입니까? 온유는 주께 온전히 맡기는 사람의 생활 태도요 그가 서게 되는 단단한 땅입니다. 그 땅에서는 무엇이 와서 공격해 그를 넘어뜨리지 않습니다. 그는 흔들리는 불안한 세계에 살지 않습니다.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없는 세계에 살지 않습니다. ‘이곳은 내가 설 땅이다. 여기는 내가 살 수 있는 땅이다’ 하고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그런 땅에서 삽니다. 온유한 자는 이렇게 자기가 살 땅을 가지게 될 텐데, 그런 땅을 가지는 길은 온전히 주님께 맡김으로 주님 안에서 안식하는 데 있습니다. 그 땅은 만세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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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낙재 소요리문답 강해 1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하나님을 시험하는 생활 태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기를 기뻐하셨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꼭 그렇게 기뻐하시는 일만 행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 ‘하지 말라” 하신 일은 또한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공생애 초기에 사탄이 와서 시험을 할 때도 그것을 단연코 물리치셨습니다. 사탄이 무엇으로 시험하였습니까? 첫째는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셔서 시장하실 때인데 사탄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 하였습니다. 생존 문제인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생존 문제가 급선무가 아니냐? 능력을 발휘하여 양식을 만들도록 하라”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생존 문제에 앞서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하고 대답하셔서 사탄이 하라는 일을 물리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사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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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우리의 성화와 장성을 불러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사람이 나이를 한 살이라도 더 먹으면 그만큼 정력도 쇠하고 안력(眼力)도 쇠하고 잘 보이던 눈도 침침해질 것이고 잘 들리던 귀도 조금 침침해지게 되어서 그전에 젊었을 때와 같이 기민하게 알아듣고 기민하게 말할 수가 없고 그래서 시원시원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젊은 사람들에게 혹은 일반 사람들에게 항상 늙은 그 유세(有勢)나 보일까, 늙음으로 말미암은 병폐인 무기능이나 쇠퇴(衰退)나 쇠잔(衰殘)을 가지고는 밀어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눈치도 빠르고 눈도 밝고 귀도 밝고 말도 잘하고 활동도 잘하고 그래야만 주님을 잘 증거할 수 있다는 이론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해야만 주님을 잘 증거할 수 있다고 한다면 결국 ‘사람은 늙어서는 주님을 백 퍼센트 선명하게 잘 증거하지 못하도록 아주 선천적으로 마련하셨나 보다’ 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인간의 신체 조건이 쇠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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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iel
    복음 | Gospel,  성경공부 | Scripture Study

    국무총리 다니엘과 다니엘 국무총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가 구약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과 같은 인물이라는 얘기를 하고 돌아다니는 무리가 있다. 정치적 사안이라면 본 블로그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아니나, 국무총리 다니엘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기에 ‘다니엘과 같은 국무총리’를 운운하는 것에 대해 몇자 끄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다니엘은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로서 기원전 6세기 경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이다. 그런데, 다니엘과 더불어 구약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위인”들은 우리에게 “그런 사람이 되거라” 권면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구약 성경은 창세기 3장 15절에 기록된 “여자의 후손”을 기다리는 역사의 기록이다. 혹 이 사람일까 혹 저 사람일까 기다려 보지만 다 “실패자”들이었다. 라멕은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생각하여 자기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지었으나, 결국 노아는 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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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 Gospel

    아들은 다른 길이 없다고 하였다 (요한복음 14:6)

    산에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며, 신(神)에게로 가는 길도 하나가 아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실상 하나님에게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왜냐면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당신 앞에 세우신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문제는 길이 몇개냐가 아니라, 어떤 길로 가느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