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 구원 | Salvation,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성화(聖化)는 의지가 아닌 믿음의 열매

    성화와 관련한 에서, 성화는 도덕적으로 고결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능력으로 죄에서 해방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효로 죄에서 해방되었음을 깨닫고, 그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바꾸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예정이 있었기 때문임을 앎으로써, 이러한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에 대하여 ‘뜻하신 것을 이루시옵소서’ 아뢰는 믿음의 순종이 성화의 길이라고 적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나는 돌부처 처럼 가만히 있어도 되겠네’ 혹 질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맨 처음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입은 사람에게 새 생명이 활동하도록 하시는 것이니, 그 사람은 결코 꼼짝 않고 있을 수 없다. ‘생명’은 그 말의 정의상 정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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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  구원 | Salvation,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성화(聖化) 또한 구원의 예정 가운데 포함 되었음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 가정 | Family,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배도 | Apostasy,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신학 | Theology

    Why Samson is a Hero of Faith

    As we read the story of Samson in the Book of Judges it is hard not to notice the distresses he went through. At the same time we wonder “How come Samson is mentioned in Hebrews chapter 11 as a hero of faith?” Most of preachers or commentators that I read would give explanation such as “Samson did not give up trusting/believing God till the end.” But that doesn’t seem to be an enough reason to be cited as a hero of faith, considering the overall teachings of the Bible. The question regarding Samson’s faith was finally answered in a very important stage in my life through the published sermons…

  • 구원 | Salvation,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Calvin on Romans 7:24-25

    And further, lest they should indulge their torpor, Paul, by his own example, stimulates them to anxious groanings, and bids them, as long as they sojourn on earth, to desire death, as the only true remedy to their evils; and this is the right object in desiring death. Despair does indeed drive the profane often to such a wish; but they strangely desire death, because they are weary of the present life, and not because they loathe their iniquity. But it must be added, that though the faithful level at the true mark, they are not yet carried away by an unbridled desire in wishing for death, but submit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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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외모와 내면의 분리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육체는 보이지 않는 인격을 담는 형체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은 내면에 담겨 있는 것임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외모 만 놓고 그 사람을 칭송하거나 외모만 탐닉하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육와 영을 분리 시키는 이러한 행위는 살인과 연결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된 것으로, 음란의 문제가 있습니다. 음욕을 품거나 포르노그라피를 즐기는 것이 이러한 예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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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은혜의 방도 | Means of Grace

    천국의 참된 영광을 신유, 방언, 환상으로 뒤바꿈

    사도 바울은 다메섹 근처에서 예수님을 뵙고 사흘간 식음을 전폐하고 그가 그 때 까지 고수하고 있던 전통적인 메시아관과 메시아 나라의 생각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분명히 나사렛 예수 그 분이 메시아시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 분이 왕으로 좌정하신 레그눔 그라티아에(Regnum Gratiae)의 자태를 모두 다 깨우친 것은 아니었겠지요. 하지만 이 때 부터 평생 지속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배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생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께서 다스리시는 바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을 향해 전진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받은 계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것이 성경으로 완성 되어 우리에게까지 전해지고 있고,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신앙의 도리가 필요 충분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 올릴 때, 우리는 그 사람을 가장 마지막으로 본 때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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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신학 | Theology

    Lust for Knowledge (Institutes 1.5.6–9)

    And here again we ought to observe that we are called to a knowledge of God: not that knowledge which, content with empty speculation, merely flits in the brain, but that which will be sound and fruitful if we duly perceive it, and if it takes root in the heart. — Institutes, 1.5.9 To study and learn just out of curiosity or a want to know can not be recommended, even if the subject is on the historic faith and or spiritual truths, since the objective is simply to fulfill the lust for knowledge. Likewise, good deeds and various honorable works that we could do, if we do it just because it i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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