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 Scripture Study
Honest Bible Reading on Creation Narrative (Genesis 1:1–5)
Let me start by quoting Genesis 1:1–5 (emphasis mine):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over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face of the waters.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And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God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first day. (Genesis 1:1–5, ESV) Let us note the following: The earth did not have…
Some Little-Known Miracles of Jesus (예수님의 잘 안 알려진 기적 몇몇)
At home bible study we are tracing and studying the life of Jesus, with the aid of the book “How Christ Walked on Earth” by Hong-Chun Kim (in Korean). Recently we studied the miracle of Jesus walking on water (John 6:16–21). I was well aware of the story, but this time a detail that I didn’t notice before came to my attention (pointed out by Rev. Kim, the author of the above mentioned book):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의 의미 (에베소서 5:22)
여기서 주의하고 넘어가야 할 것은 순종이라는 단어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든 하라.’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할 때 자기의 의식을 다 버린 채 무감각한 기계가 돼 가지고 ‘이렇게 하라’ 하면 ‘예’, ‘저렇게 하라’ 하면 ‘예’, 그렇게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내 자신이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뜻을 더욱 궁구하고 살펴서, 그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식별해서, 그래서 우리가 알았을 때는 자진해서 즐겁게 성신님을 의지하여 순종하고 나갑니까? 그것은 물론 그렇게 자기가 인식하고 각성하여 자기가 확신한 다음에, 이번에는 자기가 성신님을 의지해서 자진해서 순종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즉 자기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종이요, 그렇지 않으면 기계적인 굴종일 뿐입니다. 성경이 아내에게 가르치는 것은 자기 남편에게 굴종하라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되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나의 상처를 만져 보고 나인 줄 알라
주님께서는 부활의 증거로 그분의 상처를 만져보라고 하시었다. 그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오직 그분만이 하실 수 있는 독특하고 하나님 나라를 증시하는 기적을 베푸셨을 수도 있다. 그로써 그분이 부활하셨음을 증명하실 수도 있었다. 또한 그분과 제자들 만이 기억하고 아는 특별한 사건 또는 추억을 나눔으로써 그분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은, 그리고 부활한 주님임을 증명하실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분은 상처를 만져보라고 하셨다. 왜? 어떤 사람이든 가짜로, 잔인하지만, 자기 스스로 자해하여 부활한 그리스도인 척 할 수 있지 않았겠는가? 왜 예수님은 “손의 상처를 만져 보고 나인 줄 알라”고 하셨는가? 그분은 드디어 그분 스스로 바로 “나”, 역사 속에서 오직 스스로 “나는 나이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바로 그분, ‘I AM THAT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임을 밝히시는 것이다 – 지극히…
말씀을 주신 목적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성경이 참으로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면서 요구하신 바는 “네가 네 자신을 중심 삼아서 네 자신의 행복 증진과 네 자신의 향상이나 네 자신의 무엇을 늘 생각하는 그 세계에서 떠나서 나의 자식으로 거하는 세계로 들어와야겠다”는 것입니다. 항상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를 증가시키고 자기를 행복스럽게 하고 자기의 고통을 덜어야 하고 자기를 고귀하게 만들어야 하겠다는 그런 생각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계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에 대한 묵상” (김홍전 著) 中 나[我]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