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 | Salvation

    대제사장이 살아 있다는 기쁨

    땅에 있던 성막은 하늘에서 보여주신 것을 따라 만든 것이었다. 땅에 있던 대제사장은 하늘에 계신 대제사장의 모형이다. 땅에 있던 대제사장은 1 년에 한 번씩 지성소에 들어갔다. 그 때 그는 교회의 속죄를 위한 제사를 드린다. 그는 속죄의 피를 성도들에게 뿌리고 지성소에 들어가는데, 만일 하나님께서 그 속죄제를 받지 않으셨다면 그는 자기 죄 가운데 죽고 말 것이다. 사람들은 지성소에 들어간 제사장의 생사여부를 그의 옷자락에 달려 있는 방울 소리로 안다. 교회의 속죄제를 드리고 지성소로 들어가려는 대제사장을 바라보는 백성들은 얼마나 초조했을까: “과연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살아서 나올 것인가.” 그런 대제사장이 무사히 지성소에서 나올 때 백성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와 주(主)의 화목의 기쁨이다. 이것이 예수님 부활의 기쁨이다. 그림자가 아닌 참 대제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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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인생 장기 계획

    유학생들을 만나보면 자기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상과 각오가 각별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실은 유학생 뿐 아니라 어느 젊은이가 안 그러겠는가. 또한 그것은 세상의 윤리 도덕이 가르치는 것이기도 하다. 세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성도가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해석해 나가는 것이 옳겠는가. 바울 선생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죽고 없다고 가르쳤는데, 성경을 이용하여 인생의 장기 계획을 세우려는 기풍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내가 지금 까지 이룬 것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표기하고 그 위에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주님은 헌 옷 위에 새 것을 깁지 않는다고 하셨다 — 즉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자 한다면 먼저 “자기”라고 하는 것이 도무지 없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말로는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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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하나님 나라 안에 거하는 생활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 디도서 3:3-8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해 어찌 이토록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였을까. 오직 은혜로, 성령의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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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 Prayer,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사람의 부패한 정도

    juwana 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읽다가 다음 구절을 보았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다.” 우리가 아무 일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면, 평안하기를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찾지 않게 해달라는 요구 아닌가 하는 뜻이다. 이 말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닐찌라도, 혹 우리가 기도할 때의 무의식적인 심정이 ‘하나님을 좀 찾지 않아도 되는 무사안일함을 주십시오’하는 때가 있지 않을까. 그것은 무서운일이다. 이처럼 인간은 거룩한 것을 가지고서도 패악한 일을 저지를 정도로 부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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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사랑한다는 것에 율법이 있음

    하나님 나라의 법은 결국 사랑이라는 큰 계명 안에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의 의미를 어렵게 배우고 있다. 그것 없이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주장 아래 계명들을 지키려 해 보아야 고역일 뿐이다. 마음 속에 사랑을 심어주셔야 한다. 심장에 사랑이 있다는 사람이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는 공경이다. 사랑이 있다는 사람이 이성을 바라볼 때 자기 욕구 충족의 대상으로 바라볼 리 없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을 미워할 수 없는 것이다. 거짓 증언을 할 수 없는 것이고, 탐욕을 품을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이지만, 이처럼 대상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먹물을 도화지에 뿌리면 검어지지만 갱지에 뿌리면 희어진다는 말 처럼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사랑이 하나님께 대하여 나타날 때는 경외라는 사실이 가장 크게 나타나겠지만, 같은 인간 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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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동물 복제 연구와 인간 배아 복제 연구의 문제점을 직시해야

    이승구 교수님의 블로그에 “오늘 우리의 상황에서 동물 복제 연구와 인간 배아 복제 연구의 문제점을 직시해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다. 인간 배아 복제에 대해 교회의 대답을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재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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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영성 개념의 문제점과 성경적 경건의 길

    이승구 교수의 블로그에 “영성 개념의 문제점과 성경적 경건의 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몇 차례로 나뉘어 올라와 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신령한 생활, 신령한 사람, 거룩과 경건이라고 하는 것들의 개념이 모호하게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또 성경에 나오는 그런 표현들에 대해 이교적인 사상과 뒤섞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번에 올라온 이승구 교수의 글은 하나님의 나라, 교회, 그리스도 안의 새 사람, 새 사람에게서 맺히는 품성의 열매, 그리고 성령님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 등을 균형있게 조명하면서 성경적인 경건 곧 신령한 자의 자태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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