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신학 | Theology

    Membership Class 시작

    어제부터 교회에서 membership class를 시작해서 참석하고 있다. 교회의 정회원이 되기 원한다면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다. 매 주일 성경공부 시간에 따로 목사님과 만나서 신앙 고백 전반과 RP 교회가 지향하는 것을 다루게 된다. 그 가운데 이것 저것을 서로 묻고 답한다. 약 8주를 예상하고 있지만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오늘날 알미니안주의가 팽배해 있는 기독교계의 상황 때문인지 대개 개혁교회에 오게 되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역사적인 신앙 가운데 자라나온 사람이 아닌 이상 이런 저런 교회를 다니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다 보니 이미 성경과 복음에 관한 기본적인 것은 조금씩 알고 있다. 그래서 class에서도 시간을 두고 중점적으로 얘기할 것은 교회에 대한 것이 될 것이다. 오늘도 간단히 RPC의 전반적인 모습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는데, 역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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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 | Theology

    좋은 DVD 소개

    개혁신앙이란 무엇인가? 칼빈주의의 가르침은 사람들을 로봇으로 만들고 하나님을 죄를 만드신 분으로 만드는가? 자유의지는 어찌되는 것인가? 교회가 칼빈주의를 받아들이면 전도가 수그러들거나 아니면 멈추게 되는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사람의 책임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 역사적 개혁신학과 극단적칼빈주의(hyper-Calvinism)는 어떻게 다른가? 왜 어거스틴, 루터, 칼빈, 스펄전, 휫필드, 에드워즈 등 수많은 전도자들이 알미니안적인 자유의지를 부인하고 그것을 이단이라고 하였는가 (아래 덧글 참조)? 왜 로마 가톨릭은 예정과 택정의 개혁주의를 정죄하고 자유의지의 신학을 받아들였는가? 어째서 오늘날의 수많은 개신교도들은 이 문제에 있어 로마 교회와 동의하는가? 역사적 개혁신앙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 DVD가 나와서 보려고 한다. 맛보기로 몇 부분을 봤는데 훌륭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to deny Calvinism is to deny the gospel of Jesus Christ.” — C. H. Spur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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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 여기서 ‘너희’는 복수로서 엄연히 교회를 지칭하고 있다. 물론 성령께서 각 성도 개인에게 내주하심이 있으나 (고전 6:19) 중요한 것은 지금 사도는 교회와 성전을 연관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도 했다 (고전 12:12,27; 골 1:24). 나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도 얼마나 이교적인 생각으로 이 말씀을 그 동안 생각해 왔던가! 헬라 문화권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도 바울이 말한 위의 사실에 대해 자기들과 익숙하던 이교의 신전관, 신을 섬기기 위해 지어진 특별한 장소란 생각을 먼저 퍼뜩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독특하다. 성전은 이동 가능하던 성막을 고정 건물로 만든 것이었다. 성전의 모든 내용은 성막에서 나온다. 모세가 전하여준 율법은 성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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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 Bible,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차례 차례 말씀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안 뒤 이제부터 그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아님을 배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 나라의 심오한 도리들이 논리도 없고 그저 이런 저런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감상들로 묶여져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으로 나타나는 첫 반응은 “주의 말씀이 이루어지이다”일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나의 노력으로 불가능 하며, 전적으로 성신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로마서 8:14에 나타난 바, “성신님, 주장(αγω)하고 가 주시옵소서” 하고 맡기는 것이다. 그리고 주께 맡겼으니 이루실 줄 믿고 안도하고 그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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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 | Salvation

    주여, 그 긍휼로

    주여, 그 긍휼로 — 김홍전 주여, 나의 구주 예수여, 그 무한하신 긍휼로 제 죄를 사유하여 주시고 또 씻어 주소서. 곧 저는 죄인이오며 제 죄를 제가 아옵나이다. 주 예수 크신 사랑 의지하고 나왔나이다. 우리의 연약함을 모두 아시니, 날마다 저의 짐을 지시며 그 크신 권능으로 저를 붙드사 내 주만 따라가게 하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제 안에 곧 가득하게 하시고, 제 속에 지혜를 알게 하여 주시사 주의 나라 큰 영광에, 영원한 그 영광에 제가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 영원한 구주이신 예수님, 그 무한 자비하신 손으로 제 몸과 마음을 붙드사 주님만 섬기게 하소서. 주께서 제게 내린 사랑과 영원하신 주의 영광, 제 맘에 항상 사모하며 찬양하오니 받아줍소서. 요즘 자주 부르는 찬송이다. 솔직히, 이런 찬송을 부를 자격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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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 | Salvation,  신학 | Theology

    “운명”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런 경귀를 읽을 때마다 훈이는 기분이 좋아졌다. 왠지 예수님이 자신을 특별히 점 찍으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내게 믿음을 주신 것이라면,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버리셨다는 말인가?’ 논리적인 귀결이다. 그날은 주일이었고 예배 시간에 그런 생각이 또 다시 떠올랐다. 설교 중에 그 성경 말씀이 언급되었던 것이다. “그동안 잘 지냈어?” 식사하기 위해 기다리던 중 목사님과 마주쳤다. “예, 목사님. 목사님은 어떻세요?” “나는 잘 지내.” “저도 별일 없어요… 목사님, 예정론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요, 예수님 말씀을 보면 우리가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릴 택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안 택했다는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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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하나님 나라 | Church & Kingdom of God,  구원 | Salvation

    초능력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더 이상 속는 사람들이 없겠지만, 그래도 한 때 초능력자(특히 유리 겔러) — 그래서 초능력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다. 종교계로 들어올 것 같으면 병을 고치고 희귀한 기적을 행한다는 사람들이 있었고, 불치병을 고치러 그런 곳을 좇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할렐루야 기도원이 유명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99.99% 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0.01%를 제외한 것은 혹 모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런 초능력자들, 신통술을 부리는 사람들을 분석해서 그들의 사기성을 밝힌 사람(James Randi)이 있다. 이 사람은 제한되고 통제된 상태에서 초능력을 발휘해보라는 실험을 종종 했고 통과하면 $1,000,000을 주겠다고 했는데 그 상금을 가져간 사람은 여태껏 없다. (유리 겔러와 관련해서 이 사람의 재미있는 지적은 유리 겔러가 등을 돌린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그리는 그림을 맞추는 시범을 보일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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