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 | Theology

    바울 사도의 심부름: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갖다다오”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딤후 3:19) 바울은 감옥에 있을 때도 디모데에게 공부를 위한 책을 가져오라고, 그것도 가죽에 쓰여저 오래 갈 수 있는 것으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사도의 태도는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 스펄전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성신의] 영감을 받고 있으면서,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최소한 30년 동안 설교를 했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왠만한 사람 보다 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셋째 하늘까지 올라갔다 왔고 사람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듣고 왔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의 대부분을 썼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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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위한 조언

    백금산, “책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부흥과 개혁사)에서 유익한 부분 발췌: “책을 읽는 데는 대개 방법이 있다.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구름 가듯, 물 흐르듯 읽어도 되지만 만일 백성이나 나라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면 반드시 문단마다 이해하고 구절마다 참구해 가면서 읽어야 하며 한낮의 졸음이나 쫓는 태도로 읽어서는 안된다.” — 다산 정약용 “스무권의 책을 대충 대충, 곧 강아지가 나일강 물먹듯이 읽는 것보다는 한권의 책을 통달하는 편이 정신적인 체격에 휠씬 더 깊은 영향을 미친다.” “성경에는 완벽한 도서실이 들어있다. 성경을 철저하게 연구하는 사람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통째로 삼킨 학자보다 더 낫다.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야망이어야 한다. 성경의 전체 흐름, 각 책의 내용, 상세한 역사, 교리, 교훈, 성경에 담긴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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