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의 교회
<위는 UCC 교단 광고 중 하나> 이 광고엔 몇 가지 교묘한 속임들이 있다 — ▶ 하나님은 무엇을 해도 다 용납하신다는 거짓이 들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을 미워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를 용납하지 아니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 사람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다. 이것을 덮어 놓고 주님은 뭐든지 용납하신다고 가르치는 것은 “다른 그리스도” 또는 “거짓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영화 Passion of the Christ가 나왔을 때 신학자들이 TV에 나와 “예수님에게서 배울 중요한 메세지는 죄의 문제가 아니라 관용이다”는 거짓을 주장하던 것이 생각난다. ▶ 두 번째 속임은 동성애의 문제를 사람 차별의 문제로 포장하고 있다. 이것은 문제의 왜곡이다. 교회가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잘못이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동일한 죄인 영벌을 받아 마땅한 죄인인데, 지금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이 동성애를 그대로…
미국 감리교회와 동성애 목회자
미국 감리교회가 동성애 목회자로 혼란을 겪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로 배도의 큰 물결은 점점 더 색이 짙어져 간다. 마귀가 뿌린 거짓 교회의 오만 방자한 행태를 이제는 참 교회가 다 지게 되었다. 남녀불평등, 전쟁, 노예제도, 인종차별 등에 대한 책임을 다 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주님께서 무고하게 고소를 당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음 세대의 언약의 자손들은 세상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세상의 미움거리가 될 것을 보니 마음이 추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