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 속하여 있는 사람과 전적으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세상이 없애 버리려고 하는 것은 애통이다. 세상의 전체적인 조직은 바로 그것을 피하기 위한 어떤 것이라는 전제 하에 되어진 것이다. 인생의 전체적인 조직, 쾌락에 도취되어 있는 것, 오락을 즐기는 사람 안에서 확장되어 가고 있는 열심과 에너지, 돈은 세상이 애통하고 비통해하는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큰 목적을 나타내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말한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실로 행복한 사람들은 바로 그들 뿐이다! 이는 세상에서는 결단코 발견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는 신약의 교회들과는 달리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들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들로 보이려면 의도적으로 우리는 밝고 즐거움이 넘치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사상이 인기를 얻어왔다.…

    Comments Off on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