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최우선적 사명
무엇이 사도에게 가장 현저한 사실이냐 하면 말씀을 다루는 일입니다. 말씀을 제쳐 놓지 않고 말씀을 제일 중요하게 다루며 구체적으로는 그것을 전하는 일이 사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시기 전에 사도들에게 무엇을 부탁하셨습니까?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할 때가 이때인가 저 때인가 어느 때인가 하는 것은 너희들이 알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올 문제이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한에 두신 일이니까 너희의 알 바 아니고, 오직 성신님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얻는다. 권능을 어디에 쓰느냐 하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서 내 증인 노릇 하는 데 쓸 것이다’(행 1:7-8 참조)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노릇을 할 때 무엇을 가지고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노릇을 하는 데…
참 지혜는 말씀의 계시에서 옴 (기독교강요 1.6절)
(1년 완독 계획표가 여기 있습니다.) 1.5 절에서 내린 결론에 의거하여 1.6절에서는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계시가 필수적임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구전 되었다가 기록되었는데 그것이 성경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 방식의 종교를 고안하는 유혹에 빠지는데, 거기서 벗어나는 유일의 길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9:7–8] 하나님께서 초기에는 유대인들에게 그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자와 그에 대한 증거가 유대인에게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우상 숭배에 빠지게 됨을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한복음 4:22)
Apostle Peter and Unknowns from Cyprus and Cyrene (구브로, 구레네 사람들과 베드로)
(Thoughts after reading Ch.14 of “Do Not Call Anything Impure what God has Made Clean” by H. C. Kim) In Acts Chapter 10–11, we see two groups of Christians approaching the gentiles with the gospel of the Kingdom. First group was led by the great apostle Peter, and the other were some unknown Christians whom we only know were from Cyprus and Cyrene. The unraveling of history recorded here is quite remarkable; to see this we must understand the obstacles faced by the Church at that time. Apparently there were some unsettled issue among Christians (mostly consisted of Jews at that time) on how to treat the circumcision—the mark of the ho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