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세상의 칭찬을 들으려 해서는 안 됨
you will be hated by all for my name’s sake. (from Matthew 10:22) 교회가 자기 죄와 부패 때문에 세상의 지탄을 받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얼마나 칭찬을 듣는가를 갖고 교회의 건강 여부를 판단하려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다.
세상과 교회가 하나 될 수 없는 이유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 로마서 15:5 (굵은 글씨는 졸인의 강조) 참 인내와 위로는 하나님께로부터 난다. 그 목적은 우리로 그리스도를 본받게 함이다. 또 그것을 위해 우리의 뜻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세상과 교회가 하나 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세상은 어디까지나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하나로 뭉치자고 한다; 하지만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류없는 탁월함을 나타내기 위해 하나 되고자 한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Christian in the World)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 같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 같은 그리스도인이다.” — 이상일 목사 “Christian in the world is not a human who is Christian, but a Christian who is human.” — Sang-il Lee [Translation mine] “There is nothing more ugly than an orthodoxy without understanding or compassion.” — Francis Schae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