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사도의 심부름: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갖다다오”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딤후 3:19) 바울은 감옥에 있을 때도 디모데에게 공부를 위한 책을 가져오라고, 그것도 가죽에 쓰여저 오래 갈 수 있는 것으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사도의 태도는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 스펄전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성신의] 영감을 받고 있으면서,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최소한 30년 동안 설교를 했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왠만한 사람 보다 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셋째 하늘까지 올라갔다 왔고 사람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듣고 왔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 찾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의 대부분을 썼지만, 그는 여전히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