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

“이제부터 … 해야지”

“이제부터 … 해야지” “이제부터 … 하지 말아야지” 이런 각오는 다 아담적인, 다시 말해 옛 사람의 행위와 구습이다.

새 사람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도리가 어떻다는 것을 깨달음이 있을 뿐이고, 그 진리가 자신을 통해 나타나는 것은 전적으로 성신님의 역사로 가능한 바 오직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는 마음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작은 선을 행함에 있어 옛 사람을 뒤집어 쓰고 나오기가 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