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생활 | Spiritual Life절제23 Feb 2005 /‘아, 이걸 고쳐야겠다’ ‘아, 이걸 붙들어야겠다’ 기회가 있다고 함부로 나서 주께서 주신 능력을 쓰고 정력을 낭비해서는 안 되겠다. 성령님께서 승인하시고 지시하시는 그곳에 힘을 쓰고 능력을 발휘하였던 삼손 처럼, 나 자신이 그 무엇이 된 것 처럼 인정하는 잘못을 범치 말고 늘 성신님을 의지하여야 하겠다.이성 없는 짐승처럼 방황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의 지혜로 가르쳐 주시옵소서.공유하기 | Share :EmailPrintFacebookTwitterPinterestPocket관련된 글 | Related Articles 나는 죽어야 한다 나는 완벽히 죽어야만 한다. 내게서는 도무지 희망이나 가능성을 찾을 수 없다. 오직 나는 썩었으며 더 썩어질 것 그것임을 본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어찌 그럴 수 있는가!”하고... 여호와 라파 (YHWH Rapha) — 치료하시는 하나님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아무 쓸모 없는 나 존 오웬 목사님의 고백이 구구절절이 나의 얘기다. 나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전혀 쓸모 없는 것이다. 심지어 나의 회개라고 하는 것도, 나의 다짐이라는 것도, 전부 소용 없고...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의 자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은혜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죽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 때문이다. 감히 어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을 생각하며 우리의 순종을 기도해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124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124문은 주기도문의 세번째 간구,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의 의미를 묻는다 (아래는 독립개신교회 번역본): 124문: 셋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답: “뜻이 하늘에서...